이동에 많은 시간을 쓰는 대신
자연 속에 차분하게 머무르고 싶은 사람
시끌벅적한 관광지의 인증샷 보다는
현지인과의 이국적인 경험을 원하는 사람
이런 분들을 위한 리트릿 프로그램입니다.
_
2025. 09. 14 - 09. 19 (5박 6일)
2025. 09. 28 - 10. 03 (5박 6일)
일요일 낮에 비행기로 한국을 출발해서
다음 주 금요일 저녁에 한국에 도착합니다.
_
현지의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일 진행됩니다.
DAY 01 | 카페찾아 떠나는 로컬 자전거 투어
DAY 02 | 로컬 최고 테일러샵에서 옷 맞추기
DAY 02 | 로컬향기 풀풀나는 Old Town 투어
DAY 03 | 가까운 섬에서 즐기는 스노우클링
DAY 04 | 현지 식재료로 만드는 쿠킹 클래스
DAY 04 | 나만의 컵을 만드는 도예 마을 투어
DAY 05 | 세계문화유산 My Son 유적지 투어
DAY 06 | 베트남 고급 코스요리 라스트 디너
_
호이안(Hội An)은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다낭 공항에서 약 45분 거리에 있습니다
과거 동서양 상인들이 오가던 국제무역항이었던
호이안은 17-19세기 건축 양식과 도시구조가 보존되어 있어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보행자 중심 도시로 자전거나 도보로 이동하기 좋으며,
카페, 수공예 상점, 로컬 음식점, 테일러숍과
수천 개의 등불로 수놓아진 야경으로 유명합니다.
도심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논밭이 펼쳐진 전원 풍경, 조용한 해변, 한적한 카페 등
느긋하고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 펼쳐집니다.
_
호이안의 대표적인 두 해변인
안방비치와 히든비치에 걸어서 갈 수 있으며
주변에 유럽인 대상의 카페와 샵들이 모여있는
소규모 부띠크 호텔에서 머뭅니다
호텔 내에는 전용 수영장과 카페/바
하루종일 식사가 가능한 레스토랑이 있어
리트릿 기간 동안 걱정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_
참가비는 1인당 149만원이며
항공권을 제외한 Semi-Includive 금액입니다.
숙소(2인 1실), 식사(숙소조식/점식/저녁), 교통,
공항 픽드랍 및 모든 프로그램 비용이 포함됩니다.
단, 항공권과 여행자보험은 출발지 & 선호도 차이로
개별 구입을 원칙으로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