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a Lab

'베타랩(Beta Lab)'이란 사명은, 지시와 관리로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던 시대의 '알파방식'과 대조되는 '베타방식'을 의미하는 것으로, 베타랩의 설립을 자극한 독일 경영컨설턴트 닐스플래깅(Neals Pflaeging)의 저서 '언리더십(Un-leadership)'에서 차용 하였습니다. 

베타랩의 첫 번째 강점은, IT기술이나 사무실 등 한 축으로만 스마트워크를 바라보지 않고, 스마트워크의 3가지 요소(3B)인 업무공간(Brinks), 기술(Bytes), 문화와 사람 (Behavior)을 균형있게 살펴보고, 조직의 전방위적인 스마트워크 전략을 세우고 실행한다는 데 있습니다. 또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도모하는 과정에서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신중하게 다룸으로써 조직의 시간과 비용을 물거품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베타랩의 두 번째 강점은, 프로젝트 멤버가 모두 스마트워크와 관련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스마트워크가 한국에 뿌리내리기 시작한 때부터 이 분야를 연구해 온 스스마트워크 디렉터, 국내 조직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일하는 방식과 연결된 AI 및 IT 전문가, 그리고 스마트워크 분야에서 이미 묵직한 성과를 거둔 해외 전문가들이 베타랩에서 협업하고 있습니다. 특히 네덜란드의 스마트워크 전문 컨설턴트, 독일의 조직혁신 컨설턴트, 프랑스의 사무공간 건축가는 베타랩이 설립되기 전인 2011년부터 직간접적으로 협업을 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베타랩은 이렇게 튼튼한 국내.외 협업관계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스마트워크 및 오피스 컨설팅, 기업교육, 특강을 해 오고 있으며, 2020년 팬데믹 이후부터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 워케이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베타랩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조직의 건강한 스마트워크 정착을 위해서 계속해서 협업과 연구, 그리고 도전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